안녕하세요. 탭블로깅입니다. 지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화면 안꺼지게 설정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다 보면 일정시간 동안 입력이 없으면 화면이 갑작스럽게 꺼져 불편한 경험을 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이용하는 장시간 동영상 시청, 뉴스나 전자책을 읽을 때, 방치형 게임을 할 때 등 사용 도중에 화면이 어두워지다가 꺼지면 다시 화면을 켜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방치형 게임을 많이 즐기는데 화면이 항상 켜진 상태여야지만 앱이 작동하여 일정 시간만 지나면 화면이 꺼지는 문제로 큰 불편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갤럭시에서는 화면이 안꺼지게 자동 꺼짐을 방지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갤럭시의 기본 설정부터 화면 자동 꺼짐을 방지해주는 별도 앱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본인의 사용 습관에 따라서 가장 편리해보이는 방법을 적용하여 자동 꺼짐을 해제해보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사용중일 때 화면 안꺼지게 설정하기
갤럭시 사용중일 때 화면 안꺼지게 설정하는 기능은 갤럭시를 사용할 때 전면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하며 화면을 보고 있는 동안에는 화면이 안꺼지게 항상 켜지는 기능입니다. 참고로 이 설정을 진행할 때 동일한 화면에서 갤럭시 화면 자동 꺼짐 시간도 변경할 수 있으니 가장 긴 시간으로 설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갤럭시에서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2.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3.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을 누릅니다.
4.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을 10분으로 설정합니다.
5. 사용 중일 때 화면을 켠 채로 유지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6. 갤럭시에 얼굴이 인식되면 화면이 켠 상태로 유지됩니다.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은 15초, 30초, 1분, 2분, 5분, 10분까지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편리한 사용을 위해 가장 긴 시간인 10분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갤럭시를 사용중일 때 얼굴이 인식되면 화면이 꺼지지 않게 설정되니 편리하게 활용해보세요.
갤럭시 충전중일 때 화면 안꺼지게 설정하기
갤럭시에 충전기가 연결되었다면 화면이 안꺼지게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능 또한 갤럭시의 기본 설정으로 가능한만큼 매우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1. 갤럭시에서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2. 휴대전화 정보를 클릭합니다.
3. 소프트웨어 정보를 누릅니다.
4. 빌드번호를 연속으로 7번 누릅니다.
빌드번호를 연속해서 7번 누르면 단계 안내 팝업과 함께 개발자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갤럭시 충전중일 때 화면이 안꺼지게 설정하는 기능은 이러한 개발자 모드에서 가능한만큼 위 방법으로 먼저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5. 설정 앱에서 개발자 옵션을 클릭합니다.
6. 화면 켜짐 상태 유지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7. 갤럭시가 충전중일 땐 화면이 켠 상태로 유지됩니다.
갤럭시 사용중일 때 화면 안꺼지게 설정하기
갤럭시에 얼굴이 인식되거나 충전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화면이 안꺼지고 항상 켜짐 상태를 유지하게 만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기본 설정이 아닌 별도 앱을 설치하여 이용하셔야 합니다.
1. 갤럭시에서 플레이 스토어 앱을 실행합니다.
2. 검색창에 화면 꺼짐 방지를 입력하여 검색합니다.
3. 검색된 화면 꺼짐 방지 Screen ON 앱을 설치합니다.
4. 앱을 실행하고 화면 켜짐 유지 옵션에서 항상을 활성화합니다.
5. 실행된 다른 앱 위에 표시 화면에서 화면 켜짐 유지 앱을 활성화합니다.
6. 화면 켜짐 유지 앱에서 항상을 활성화합니다.
7. 갤럭시 화면이 항상 켜짐을 유지합니다.
앱에서는 항상 옵션뿐만 아니라 USB 연결시에 화면 꺼짐 방지, 전원 연결(충전)시 화면 꺼짐 방지 등의 기능도 있으니 언제든 원하는 설정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앱 화면 아래에 있는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 절전모드, 자동 꺼짐 등의 기본 설정창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탭블로깅에서는 여기까지 갤럭시 화면 안꺼지게 설정하는 3가지 방법을 안내드렸습니다. 이렇듯 화면 자동 꺼짐 기능을 원하는 옵션대로 해제할 수 있으니 앞으로 편리하게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